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후기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후기 주인공 이름부터가 도라희!! 신문사에서 가장 힘들다는 연예부 수습기자가된 도라희(박보영)는 하부장(정재영)과 만난 첫날부터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하부장은 사실 신문사에서 매일 개같이 짖는다고 알려져 있었고 그렇게 매일 개같이 짖는 하부장이 그러는데는 사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모두 연예부 기자들을 위해서였죠 사실 하부장은 연예부를 폐간 위기에서 지켜내기도 했고 겉으로는 매일 짖어대지만 속으로는 다독여주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면 그런 미묘한 감정들까지 느끼 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습기자생활을 하던 도라희는 우지한(윤균상)에 대한 기사를 쓰려고 취재를 하던도중 어쩌다 잠입취재? 를 해서 엄청난 특종감을 물었는데.. 우지한의 부탁으로 엄청난 특종대신 열애..
201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