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함정' 후기 : 다 알고온거 아니야?

영화 함정 후기

오피스를 보고나서 스릴러 영화가 재미있어 보여서 함정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대가 너무 컸던건지 그닥 재미있지는 않더라구요. 뭐 개인적인거지만...

스토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2년전 유산을 했던 부부가 그 후유증으로 임신을 못하게 되자

아내가 임신에 도움이된다는 글을 보고 그 곳으로 찾아 가게 됩니다...

아 그리고 영화 함정은 청불영화입니다

수위가 놓은 장면이 많이 나오는 편이에요

야한장면도 있고 잔인한장면도 나오니 아직 안보신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포주의

영화 초반에는 완전 지루한 장면의 연속입니다.. 정말 하품이나옵니다..

주인공(?) 들이 마동석이 있는 산장으로 가면서 슬슬 스릴러 요소가 등장합니다.

처음에는 음식으로 놀래키더라구요. 닭잡는 모습이나 술 속에 넣어진 지네 등..

야한 부분은 생략.. 크흠..

후반에서는 마동석이 본심을보이고 산장을 떠나려는 혹은 

자신의 뜻대로 안되면 그냥 다 죽여버리기 시작합니다.

주인공 부부는 스토리상 생존!

스릴러답게 딱히 이렇다할 스토리가 없네요

아무튼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은 마동석!